|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비판받은 후 사과문을 올린 가운데 이다영의 근황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11일 OSEN은 논란 후 자필 사과문을 올린 이다영이 이후 SNS 프로필에 이 같은 글을 적었다며 "배구 팬들은 이다영의 태도가 반성하고 자숙하는 모습이 아니라며 탐탁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다영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불안정한 모습에 "걱정된다"는 우려를 보이기도 했지만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인다", "자숙하는 게 맞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tokki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