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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OK금융그룹 읏맨이 최하위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꺾고 3연패를 탈출했다. 봄배구 희망도 밝혔다.
OK금융그룹은 19점(공격 성공률 58.1%)을 올린 펠리페가 공격을 이끌었고, 김웅비(9점)와 조재성(8점)이 뒤를 받쳤다. 블로킹에서 16대4로 압도한 게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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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은 대한항공,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은 서로간의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전력은 우리카드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도 남아있다. 만약 3자 동률이 될 경우, 다승이 가장 높은 OK금융그룹이 3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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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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