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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21년 아시아선수권을 준비 중인 국군체육부대가 2021년 컵 대회에서 이변을 일으켰다.
이날 경기 전 박삼용 국군체육부대 감독은 "지난해보다는 전력이 약화됐다. 선수들이 훈련소를 갔다가 전입온 것이 6월 25일이다. 근력을 끌어올리는 시간이 부족했다. 그나마 몸이 괜찮아진 것 같긴 한데 매년 선수 구성이 바뀌다보니 손발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선수권을 나가기 위해선 볼을 바꿔써야 하는 상황이다. 지금까진 컵 대회 준비 훈련이었고, 9월 3~8일 실업연맹전이 있기 한데 손발을 맞추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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