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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IBK기업은행이 팀을 무단 이탈한 조송화에 대해 임의해지를 결정했다.
서 감독은 조송화의 잦은 언더 토스에 대한 질문에도 선수를 감쌌다. "트라우마 같다. 오버핸드 토스를 하면서 실수를 하니 언더로 하는 것 같은데 오버핸드 토스로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송화의 무단이탈 소식에 구단은 발칵 뒤집혔다. 결국 선수를 설득해 조송화는 지난 16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와의 경기 전에 고위 관계자와 함께 차를 타고 광주로 내려왔다. 그러나 조송화는 경기가 끝난 뒤 선수단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숙소에 도착한 뒤 짐을 싸고 다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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