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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어느덧 프로 7년 차 GS칼텍스의 활력소 강소휘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팀 분위기를 이끈다.
지난 4일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를 앞둔 장충체육관. 경기 시작 30분 전 GS칼텍스 선수들의 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레프트 강소휘. 두 살 동생 리베로 한수진과 한 조를 이룬 강소휘는 스파이크와 리시브를 주고받는 훈련을 하며 연신 큰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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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파워히터인 강소휘는 세터가 토스를 올리는 순간 힘차게 점프해 자신의 모든 힘을 실어 공을 때린다. 팬들은 화끈한 강소휘의 화끈한 스파이크와 득점 후 깜찍한 표정으로 세리머니 하는 그녀의 매력에 더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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