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주전 세터의 이탈로 위기에 빠진 KGC인삼공사 이소영의 부담감이 더 커졌다.
지난 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에 0대3으로 완패했다. 우려가 현실이 됐다. 인삼공사의 주전 세터 염혜선이 20일 왼손 중지 골절로 수술을 받아 전열에서 이탈하자 경기력이 뚝 떨어지고 말았다. 염혜선의 복귀는 최소 6주 이상이 걸릴 듯하다.
|
|
|
|
어느 팀이나 위기의 순간이 있다. 그 위기를 이겨내는 순간 팀은 한 단계 더 성장한다. 인삼공사가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이겨나가는지 지켜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