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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우리카드의 외국인 공격수 알렉스는 최근 왼무릎 반월판이 찢어지는 부상을 했다.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그래도 '봄 배구'를 향한 우리카드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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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에는 나경복의 공격력이 폭발했다. 나경복은 전위에서만 6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특히 23-19로 앞선 상황에서 서브 에이스를 터뜨렸다. 센터 하현용도 주춤한 이강원을 대신해 힘을 냈다. 공격성공률 75%를 기록하며 5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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