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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1순위의 행운을 거머쥔 삼성화재의 선택은 아흐메드 이크바이리(26·리비아)였다.
7위 현대캐피탈이 35개, 6위 흥국생명이 30개, 5위 OK금융그룹이 25개, 4위 한국전력이 20개, 3위 우리카드가 15개, 2위 KB손해보험이 10개, 1위 대한항공이 5개의 구슬을 부여받았다. 다만 대한항공은 링컨 윌리엄스, OK금융그룹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우리카드는 레오 안드리치와 각각 재계약을 택했다.
1순위의 행운을 잡은 팀은 6위 삼성화재였다. 김상우 삼성화재 신임 감독은 이크바이리를 지목했다. 지난 시즌 슬로베니아에서 활약한 2m 장신 공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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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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