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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안타깝고 아쉽다."
기업은행 김호철 감독 역시 범실을 아쉬워했다. 김 감독은 "오늘 경기는 별로 마음에 안들었다"면서 "하지말아야 할 범실이 너무 많이 나왔다. 이게 팀 분위기가 아닐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는 하는데 중요한 고비에서 항상 범실이 나온다. 안타깝고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희진과 교체 출전해 16득점에 공격성공률 51.9%를 기록한 육서영에 대해선 "서영이가 들어오면서 자기 몫을 해줬다. 합격점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화성=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