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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열정과 투지를 상징하는 구단이다."
어썸스타가 제공하는 팀 패키지에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위한 공식 경기 유니폼, 트레이닝 웨어, 스포츠 용품 전반이 포함됐다. 어썸스타는 "선수들이 경기와 훈련 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어썸스타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선수들이 시즌 내내 안정된 컨디션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썸스타는 "어썸스타는 단순한 스포츠웨어 제작을 넘어, 끝없이 도전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퍼포먼스 강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브랜드다. 슬로건 'KEEP GOING!'에는 승부의 순간뿐만 아니라 훈련, 도전, 한계 극복까지 끊임없이 이어가겠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이번 도로공사와의 스폰서십 역시 이러한 철학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어썸스타는 국내 배구 저변 확대와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다양한 구단 및 종목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프로가 선택한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