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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형평성을 위해…."
국내 선수들은 대표팀을 포함한 전원이 출전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아시아쿼터 선수는 세계선수권 출전국의 선수 엔트리(예비 선수 포함)에 포함된 선수를 제외하고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받은 후 이번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고 승인받았다.
다만 페퍼저축은행의 시마무라, 한국도로공사의 타나차 등이 세계선수권대회 엔트리에 포함되어 출전이 불가해 연맹은 여자 구단들과 논의 끝에 각 구단별 형평성을 위해 외국인/아시아쿼터 선수는 이번 대회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
여자부의 경기 티켓은 17일 오전 11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연맹은 "여자부의 대회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