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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해외 연수에 참가할 지도자 모집

KOVO, 해외 연수에 참가할 지도자 모집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이 국제 지도자의 해외 구단 연수를 통해 지도자들의 코칭 기술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해외 연수에 참가할 지도자를 7월 9일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

연맹은 '지도자 해외 연수'를 202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매년 국내 지도자를 해외로 파견하면서 국제교류를 통한 지도자 코칭 기술 향상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첫 해에는 권준형(전 OK저축은행 선수)과 최석기(전 우리카드 선수)가 각각 NEC 레드 로켓츠와 홋카이도 옐로우 스타즈로 파견됐고, 지난해에는 남은빈(전 흥국생명 선수)이 SV.LEAGUE 여자부 도레이 에로우즈 시가에서 귀중한 경험을 쌓고 왔다.

합격한 지도자는 SV.LEAGUE 남녀부 각 1개 구단에 파견될 예정이다. 기존 6개월이었던 연수 기간은 이번 시즌부터 지도자들이 팀의 한 시즌을 온전히 함께할 수 있도록 8~9개월로 연장됐으며, 연수는 2026년 9월부터 2027년 4~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프로구단에서 선수 또는 지도자로 3시즌 이상 이력과 해당 구단의 추천을 받은 자, 2급 전문스포츠지도자 자격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만 지원할 수 있으며, 국제배구연맹(FIVB) Coach Level1 자격 이상을 보유하거나 외국어(영어/일본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연맹은 왕복 항공권, 숙박비 및 현지 체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류 합격자는 7월 24일 개별통보되며, PT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 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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