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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제5회 중견기업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콘퍼런스'를 열고 기초 소재 전문기업 태경그룹의 반세기 성장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은 특강에서 "전통적인 굴뚝 산업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를 거쳐 인공지능(AI)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 발전의 근간은 기초 소재"라며 "지난 50년간 핵심 소재 고도화를 위해 시장 발전 단계에 걸맞은 과감하고 유연한 전략 변화를 거듭해온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