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파크레인저스(QPR)가 결국 닐 워녹 감독을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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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성적 부진으로 알려졌다. QPR은 현재 강등권(18~20위)에 승점 1 앞선 17위의 부진에 빠져있다. 토니 페르난데스 QPR회장은 "모든이들에게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다. 슬프게도 우리는 최근 부진했고,변화를 내릴 시점이라고 생각했다"며 "워녹 감독이 지난 22개월 동안 클럽에 보여준 헌신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경질을 발표했다.
QPR은 시즌을 앞두고 조이 바튼, 숀 라이트 필립스, 안톤 퍼디낸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준척급 스타들을 영입했지만, 성적으로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워녹 감독은 QPR에서 보낸 시간이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순간이었다며 경질을 아쉬워했다. 그는 "실방스럽지만, 나는 자부심을 갖고 QPR을 떠난다. 나는 어느곳에서보다 QPR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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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녹 감독의 후임으로는 마크 휴즈가 유력하며, 지안프랑코 졸라, 스벤 예란 에릭손 등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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