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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 시즌2' 위력 맛본 최만희 감독, 희망 잃지 않았다

by 김진회 기자
최만희 광주FC 감독. 성남=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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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 시즌2'에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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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는 27일 무려 5골을 허용하며 전력의 열세를 드러냈다. 2대5로 대패했다.

그러나 최만희 광주 감독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뒤 최 감독은 "4월에 한 번도 이기질 못했다. 어린 선수들이 의기소침해질까봐 걱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해보려는 생각을 갖고 있던 것을 높이 산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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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주는 후반 25분 김정우에게 페널티킥을 내준 수비수 정우인이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몰렸다. 광주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너무 추격의 의지를 불태우다 전북의 빠른 역습에 맥을 추지 못했다.

최 감독은 "아무래도 전북에는 경험이 있는 선수가 많다. 경험 많은 김정우에게 불필요한 페널티킥을 내준 것이 아쉽다"며 "좋은 찬스를 놓친 것도 패인이다. 첫 번째, 두 번째 골 장면도 아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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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잘나가던 광주는 최근 주춤하고 있다. 6경기 무승(3무 3패)에 허덕이고 있다. 최 감독은 "패인에 대한 문제를 찾아야 한다. 팀을 잘 추스르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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