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승격팀 사우스햄턴에 진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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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20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서 사우스햄턴을 3대2로 꺾었다. 맨시티는 정예 멤버를 총출동시켰지만, 사우스햄턴의 강한 저항에 밀려 가까스로 역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경기 시작 7분 만에 공격수 아게로가 부상으로 쓰러져 제코가 투입되는 변수를 맞았다. 맨시티가 전체적인 공격을 주도했지만 사우스햄턴도 간간히 위협적인 역습을 펼쳤다. 맨시티는 전반 17분 실바가 페널티킥을 놓치는 악재까지 맞았다. 그러나 기어코 전반 40분 나스리의 패스를 받은 테베스가 첫 골을 넣으며 전반을 1-0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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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경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사우스햄턴의 반격은 무서웠다. 후반 14분 교체 투입된 램버트가 동점골을 넣었고, 9분 뒤에는 교체로 투입된 데이비스가 역전골을 넣었다. 그러나 맨시티의 저력은 역시 대단했다. 후반 27분 제코가 코너킥 상황서 동점골을 만든 뒤, 8분 뒤에서는 나스리의 멋진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맨시티의 3대2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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