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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불만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쏟아졌다. 특히 세계 최고의 리그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입이 삐죽 나왔다. 세계 최고의 왼쪽 윙백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애슐리 콜(첼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베스트11에 들려면)스페인 여권이 필요하다'며 FIFA의 선택을 조롱했다. 첼시의 전설이었던 론 해리스도 '마르셀루와 애슐리 콜 중 선택을 해야한다면, 나는 마르셀루는 뽑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조제 무리뉴를 포함한 다른 감독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며 '유럽챔피언 첼시가 단 한명의 선수도 배출하지 못한 것은 이상한 일이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대표적 트위터리안인 맨유의 리오 퍼디낸드도 '어떻게 로빈 판 페르시(맨유)가 올해의 팀에서 제외될 수 있는가?'라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판 페르시는 2012년 한해동안 59경기에 나서 40골을 뽑아냈다. 생애 첫 득점왕 타이틀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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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모두가 수긍할 수 있을만한 2012년의 진짜 월드 베스트11은 어떻게 될까. 스포츠조선이 객관적으로 선정해봤다. 최전방과 최후방 골키퍼는 이견이 없었다. 호날두-팔카오-메시 쓰리톱은 부동이었다. 객관적 성적에서 이들을 따라올 선수는 없었다. 판 페르시의 활약도 대단했지만, 객관적 전력이 떨어지는 팀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보인 팔카오가 더 도드라져 보였다. 골키퍼에서도 카시야스의 적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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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라모스를 제외하고 모두 다른 이름이 올랐다. 라모스는 의심할 여지없는 2012년 최고의 수비수다. 그의 파트너는 맨시티 우승을 이끈 주장 뱅상 콤파니가 꼽혔다. 좌우윙백으로는 첼시의 사상 첫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콜과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서 변함없는 활약을 보인 필립 람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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