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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경기 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 털어놓았다. 최근 영국의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와 '텔레그라프'는 이청용이 이번 겨울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이적할 것이라고 점쳤다. 그는 "나도 언론에서 본 것이 다고 딱히 들은 것이 없다. 구단에서도 이적시킬 마음이 없는 것 같고 나도 아직 딴 팀으로 간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좋은 제의가 오면 구단에서도 얘기를 해 줄 것이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지금 구단에서 (이적에 대해) 나에게 이야기 해준 것은 없다. 좋은 제의가 들어온다면 언제든 이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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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를 평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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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한국 언론에서 이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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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구단 차원에서도 들어온 제의가 하나도 없는 것인가.
-만약에 이적을 하게 된다면 언제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
좋은 제의가 들어온다면 언제든 이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토크 시티와 리버풀이 가장 많이 거론되는데 두 팀 중 어느 팀을 선호하나.
어느 팀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팀에서 나를 얼만큼 원하느냐가 중요하다. 꼭 그 두 팀이 아니더라도 나를 간절히 원하는 팀이 있다면 생각해 볼 것이다.
-볼턴이 다음시즌에 승격하지 못하고 챔피언쉽(2부리그)에 남는다고 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나.
볼턴과 같이 올라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게 안된다면 아무래도 이적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볼 것 같다. 내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더 좋은 팀에서 나를 원할 것이다. 그 팀에서 많은 이적료를 제시해서 성사된다면 나도 좋고 볼턴에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윤석영 선수의 QPR 이적했는데 영국축구를 먼저 경험해본 선배로서 조언을 해준다면.
내가 챔피언십 선수라 해줄 게 있을 지 모르겠다(웃음). 워낙 잘하는 선수고 기복이 없는 선수기 때문에 잘 해낼 거라 믿는다. (박)지성이 형이 있기 때문에 적응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한국과 영국의 축구 환경에 차이점이 있다면.
실력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환경에서 차이가 난다. 영국은 축구 말고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다른 스포츠가 없지만 한국은 야구, 농구 등 다른 스포츠가 있어서 팬들의 관심이 나뉘는 것 같다. 아마 한국이 (영국 같은) 환경이 됐다면 축구가 훨씬 더 발전했을 것이다. 그리고 날씨가 다르기 때문에 잔디 상태 같은 것도 다르다. 영국의 잔디는 훨씬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느낌이고 아시아 쪽은 약간 딱딱하다. 아무래도 영국 쪽이 잔디에 물기가 많아서 공도 빨라지고 경기 템포도 빨라진다. 처음에는 그런 부분이 적응하기 힘들었다.
-얼마 전 프리드먼 감독이 부상 후유증에 대해 염려하는 인터뷰를 했는데.
통증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는 걸 들었다. 막 복귀했을 때는 경기 끝나면 통증이 조금 있었는데 현재는 통증이 거의 없는 상태다. 체력적인 부분도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다. 조금만 더 지난다면 일주일에 2~3번씩 경기할 수 있는 몸이 될 것이다. 팬 분들도 이제 부상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아직 무릎에 철심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언제 제거하나.
철심은 지금 당장 제거해도 상관없지만 현재 시즌 중이고 (철심을 제거하면) 재활이 2~3주 걸리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고 여유가 있을 때 제거할 것 같다.
-요즘 팀에서 가장 친한 선수는 누구인가?
두루두루 다 친한데 요즘은 같이 부상당하고 같이 회복한 스튜어트 홀튼과 친하다. 볼턴(영국)=민상기 통신원 chosuntig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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