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리버풀과 2골씩 주고 받는 공방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리버풀과 2대2로 비겼다. 맨시티는 승점 1점을 확보하는데 그치며 승점 53으로 맨유(승점 62)와의 승점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맨시티는 제코, 아게로, 실바 등 공격진을 내세웠고, 리버풀은 수아레스, 스터리지, 제라드를 기용해 맞불 작전을 썼다. 선제골은 맨시티의 몫이었다. 전반 23분 제코가 밀너의 크로스를 받아 넣었다. 그러나 리버풀은 '이적생' 스터리지의 왼발 중거리 슈팅에 힘입어 동점을 만들어내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리버풀이 장군을 먼저 불렀다. 후반 28분 제라드가 대포알 슈팅으로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5분 뒤 아게로가 레이나 골키퍼가 전진한 사이 오른발 슈팅으로 리버풀의 골망을 갈라 동점을 만들었다.
맨시티는 이후 나스리를, 리버풀은 앨런을 투입하며 추가득점을 노렸지만 더 이상의 결과물 없이 경기를 끝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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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제코, 아게로, 실바 등 공격진을 내세웠고, 리버풀은 수아레스, 스터리지, 제라드를 기용해 맞불 작전을 썼다. 선제골은 맨시티의 몫이었다. 전반 23분 제코가 밀너의 크로스를 받아 넣었다. 그러나 리버풀은 '이적생' 스터리지의 왼발 중거리 슈팅에 힘입어 동점을 만들어내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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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이후 나스리를, 리버풀은 앨런을 투입하며 추가득점을 노렸지만 더 이상의 결과물 없이 경기를 끝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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