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한 팀의 유니폼만 입은 원클럽맨 제이미 캐러거(35·리버풀)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캐러거는 지난 7일(한국시각) 리버풀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멋진 클럽에서 뛰었다는 것이 영광이었다. 9세에 리버풀에 들어온 뒤 모든 커리어를 함께 했다.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지만 시즌 종료될 때까지 리버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9세에 리버풀의 유스시스템에 합류한 캐러거는 지난 1997년 1월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16년간 7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FA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3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1회 등 리버풀에 숱한 우승트로피를 안겼다.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리버풀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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