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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야구는 국민들을 실망시켰다. 그렇다면 박찬호의 첫 해설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가 내려졌을까. 첫 해설이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뛰어난 자질을 보여줬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특히 최근까지 선수생활을 했고, 한국-미국-일본에서 오랜 시간 프로선수로 생활을 했던 만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상황 설명이 참신했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박찬호는 경기 전 "현재 인터컨티넨털구장에 바람이 외야에서 내야 방향으로 심하게 불고있다. 투수 윤석민이 큰 타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외야 플라이로 맞혀잡는 피칭을 해도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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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선수라고 해서 무조건 끌어안는 '애국 해설'을 배제한 것도 돋보였다. 3회말 1사에 타자는 1번 시몬스. 볼카운트 1B2S의 유리한 상황에서 윤석민은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던졌다. 시몬스의 타구가 뻗지 못하며 중견수 플라이가 됐다. 아웃카운트가 늘어난 후 중계 캐스터가 "아웃카운트 2개를 수월하게 잡았다"고 하자 박찬호는 곧바로 "하지만 마지막 공은 실투였다. 스트라이크 아웃을 잡기 위해 슬라이더를 던졌는데, 헛스윙을 유도하려면 더욱 낮게 들어가야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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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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