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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는 '혁명'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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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는 올해 야심작으로 비거리 전용 'X HOT' 3번 우드를 출시했다. 이전 모델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비거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광고를 보면 캘레웨이 소속이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배상문이 이 우드로 303야드를 날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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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전반에 39타, 후반에 42타로 81타를 쳤다. 버디 2개, 보기9개, 더블보기 1개. 시타를 하러 나왔다가 올해 가장 좋은 타수를 기록했다. 파3, 4개홀을 뺀 14개홀에서 우드를 잡았다. 티샷 뿐만 아니라 세컨드샷에서도 우드를 여러차례 잡았다. 이날 총 20번의 3번 우드샷중에서 16번이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갔다. 나머지 4개의 샷 역시 목표 지점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비거리는 어떻게 될까.
라운드 후반에 바람이 잦아 든 홀이 있었다. 핸디캡 1번홀인 16번홀(파4·431야드)이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에 공을 올려놓고 우드를 힘차게 돌렸다. 공은 최상의 탄도를 그리며 페어웨이로 날아갔다. 페어웨이에 도착해 캐디에게 거리를 물어봤다. 240야드는 날아왔다고 했다. 평소 드라이버가 잘 맞았을때 나오는 비거리였다. 300야드는 아니었지만 만족스러운 비거리였다. 핀까지 190야드 정도 남았다. 그린 왼쪽으로 워터 헤저드가 있어 샷이 정확해야 했다. 마땅히 잡을 아이언이 없어 또다시 우드를 잡았다. 대신 짧게 잡고 가볍게 툭 쳤다. 공은 그린을 향해 날아간 뒤 온그린. 투퍼트로 파. 이날 가장 잘 맞은 샷 두개가 핸디캡 1번홀에서 나온 셈이다.
이날 시타 라운드를 종합했을때 X HOT의 성능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사실 3번 우드는 초보자들이 치기엔 어려움이 따르는 클럽이다. 하지만 워낙 관용성이 좋아 방향성이 보장된다. 따라서 초보 골퍼들에게 더욱 적합할 수 있다. 어려운 드라이버보다 스푼으로 티샷을 한다면 훨씬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 상급자의 경우엔 상대를 제압할 '비장의 카드'로 추천할만 하다. 정타를 치는 능력만 된다면 비거리는 보장되는 클럽이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다른 용품사의 3번 우드보다 상대적으로 헤드 크기가 크다. 그래서 셋업때 내려다보면 편안함을 선사한다. 아울러 클럽 페이스가 약간 닫혀 있어 3번 우드의 '고질병'인 슬라이스를 방지해 주는 효과까지 있다.
봄철 라운드를 준비하면서 '신무기'로 추천할만 클럽이다. 소비자가격은 30만원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기자의 평가(캘러웨이 X HOT 3번 우드)
비거리 : ★★★★
방향성 : ★★★★★
디자인 : ★★★★
타구음 : ★★★★
가격만족도 : ★★★★
김민수 프로=원래 거리에는 자신이 있는데(X HOT 3번 우드 평균 비거리 309야드) 3번 우드로 이런 거리를 보낸다는 것은 코스 공략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우드는 드라이버보다 방향성이 더 좋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공략할때 훨씬 유리하다.
김흥식 캘러웨이 이사=X HOT 우드 비거리의 비결은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 기술과 인터널 스탠딩 웨이브라 불리는 무게 배분 기술이다.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 기술이 스윗 스팟을 넓혀주어 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더라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 인터널 스탠딩 웨이브 기술은 무게를 페이스 후면 아랫 부분에 집중 배치시킴으로써 어떤 라인에서도 안정감있게 일관된 비거리를 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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