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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혼자 골밑을 지켜야 하는 키브웨의 출전 시간. 이 감독은 최소 30분 이상은 뛰게 한다는 계획이었다. 키브웨가 빠져 있을 때는 최현민이 센터, 양희종이 파워포워드를 맡는다고 했다. 반면 SK는 여유가 있었다. 문경은 감독은 경기전 "특별한 작전은 없다"며 미소까지 지어보였다. 상대적으로 우세한 골밑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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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쿼터 들어서 헤인즈의 맹활약을 앞세워 흐름을 이어갔다. 키브웨가 홀로 헤인즈와 김민수 등 빅맨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키브웨는 오른쪽 눈밑이 살짝 긁히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펼쳤지만, 움직임이 점차 둔해지기 시작했다. 2쿼터 5분경 키브웨가 벤치로 물러나자 헤인즈는 날개를 단 격이 됐다. KGC는 지역방어와 적극적인 더블팀으로 골밑 공백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헤인즈는 쿼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골밑을 휘저으며 6득점을 연속 뽑아내며 점수를 37-32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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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4쿼터 체력 싸움서 KGC는 한계가 보였다. 헤인즈의 중거리슛과 골밑슛으로 54-46, 8점차로 벌리면서 분위기는 SK로 흘렀다. SK는 리바운드에서도 김민수와 헤인즈를 앞세워 우위를 점했다. KGC가 중앙에 공간을 많이 내주자 김선형과 헤인즈의 콤비플레이도 위력을 발휘했다. 경기종료 1분47초를 남기고 김선형이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 플레이로 김민수의 골밑슛을 도우면서 62-54로 스코어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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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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