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신인'으로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KIA 선발 임준섭이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난타당하며 조기 강판됐다.
임준섭은 9일 광주 두산전에 선발로 나왔다. 지난 3일 대전 한화전에 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나섰던 임준섭은 당시 6이닝 동안 2안타 4사구 2개 2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첫 선발승을 따낸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활약을 바탕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한 임준섭은 두 번째 등판에서는 두산 타선에 난타당했다. 1회 안타와 볼넷 2개로 만루 위기를 맞았던 임준섭은 다행히 2사 만루에서 두산 6번 오재원을 삼진으로 잡으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2회에 찾아온 두 번째 위기는 넘지 못했다. 구위와 제구력이 흔들린 탓이다.
임준섭은 결국 안타와 볼넷으로 된 2회 1사 1, 2루에서 두산 1번 이종욱에게 우월 3점 홈런을 얻어맞고 말았다. 이어 임준섭은 민병헌의 중전안타와 김현수의 볼넷으로 된 1사 1, 2루에서 김동주와 홍성흔에게 연속안타를 맞아 1점을 더 내준 뒤 양현종과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갔다.
결국 이날 임준섭은 1⅓이닝 동안 무려 6안타(1홈런) 4볼넷 1삼진으로 4실점을 기록했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공식] 톱모델 최소라, 엄마된다..샤넬 런웨이서 D라인 공개 "임신 맞아" -
선우용여, 주식에 집착하는 현 상황에 일침 "보통 스트레스 아냐, 돈 있으면 땅 사" -
"13년 지켜준 아미 존경"…방탄소년단 또 해냈다, 美 AMA 두번째 대상 '3관왕 대기록'[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