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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주목을 받은 김세영은 2009년 전국체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르는 등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2012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상금랭킹 32위에 머무르는 등 높은 프로의 벽을 실감한 그는 프로 2년차인 올시즌, 국내 개막전부터 우승을 차지하며 아마추어 시절 영광의 재현을 꿈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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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장하나(20·KT)는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이정은, 장수연(19·롯데마트)와 함께 1오버파 289타로 공동 2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김효주(18·롯데)는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경기를 펼쳤지만 4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로 공동 7위에 그쳤다.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양제윤(21·LIG)은 7오버파 295타로 공동 10위, 2012년 다승왕 김자영(22·LG)은 공동 34위(14오버파 302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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