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과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상대 주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4골을 넣는 활약을 속절없이 지켜봐야만 했다.
Advertisement
FC포르투와 첼시를 지휘하며 이미 두 차례 대회 우승을 맛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맡은 뒤에도 3년 연속 4강에 진출하며 '챔스의 사나이'로 통했다.
Advertisement
레알 마드리드에게 10번째 빅이어를 안기며 당당하게 다른 팀으로 자리 옮기려던 계획도 착착 진행되고 있었다.
Advertisement
아직 2차전이 남아있지만 무리뉴 감독은 "결승행이 어렵다"고 현실을 인정했다. "너무 실망스럽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완패를 당했다. 어떻게 1-1에서 연속 세 골을 먹을 수 있나"라고 한탄했다.
하지만 고공행진을 하는 그의 득점력도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레반도프시키와의 대결에서도 완패를 했다.
호날두가 결승에 오르지 못하면 12골로 올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득점왕 자리도 위태로워진다. 레반도프스키가 이날 4골에 힘입어 총 10골로 바짝 뒤쫓아 왔기 때문이다.
호날두 역시 무리뉴 감독과 같은 '동병상련'의 야심이 있었다.
올 1월 FIFA 발롱도르 트로피를 라이벌 리오넬 메시에게 내준 호날두는 절치부심 득점력을 높였다.
지난해 리그 전반기엔 14골을 넣었으나 올 들어선 6경기를 남긴 현재까지 16골을 터뜨렸다. 메시의 부진을 틈 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더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팀이 결승까지 간다면 메시가 갖고 있던 한 시즌 14골 최다 득점 기록도 깰 분위기였다.
호날두는 무리뉴 감독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내년 발롱도르 트로피를 가져오고 자존심을 회복하려 했다.
하지만 1차전 1대4라는 스코어가 그들을 가로막고 있다.
2차전은 내달 1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다. 레알 마드리드는 상대를 무득점으로 묶고 최소 3골을 넣지 않으면 탈락한다. 호날두가 원정 득점을 터뜨린 덕분에 전날 바이에른 뮌헨에게 0대4로 패한 바르셀로나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의 실력으로 봐서는 호락호락 길목을 내줄 것 같진 않다.
위기의 두 남자가 어떻게 시련을 넘길지 주목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박나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다 빠져..“막걸리 학원도 수강 취소” -
'정철원 외도 폭로' 김지연 "결혼=고속노화 지름길, 성적 안 좋으면 내 탓" -
이재용·최태원·정의선 ‘치맥회동’ 영수증 단독 입수..비하인드 최초 공개 (모던) -
홍윤화, 40kg 감량하더니 "합성 아님" 완전히 달라진 모습...5km 완주 -
주민센터, '지각無 100% 출근율'의 비밀→대신 출근 체크였다…'안면인식 시스템'있는데 가능하다고?(하나열) -
9개월 된 의붓子 살해 흉악범, 교도소 면회실서 낯 뜨거운 애정 행각 '충격' "막장 끝판왕" -
이성미 “내가 이홍렬 이혼 시킬 수 있다..입 열면 끝” -
논란 된 포토타임…김도훈, 카리나 손 '조물딱'에 입 열었다[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 미쳤다! 손흥민, 메시 앞에서 리그 1호 도움 폭발...LA FC, 인터 마이애미에 1-0 앞서 (전반 진행)
- 2.'1636억 亞 1위 잭팟'의 발판, 美 이제 이 선수 주목한다…"국제유망주 1위, 122m 이상 장타 당황시킬 것"
- 3.'꿈이 아니야' 부상 딛고 빙판 위 왕자로…차준환, 밀라노 갈라쇼 '감동 완성'
- 4.청백전 152㎞ 에르난데스, 日 지바롯데전 선발 출격…오재원-페라자 테이블 세터 [오키나와 현장]
- 5."리듬이 좋다" 오랜 좌완 갈증 풀릴까? '투수 장인'의 눈에 든 KT 두 남자…'익산 절친' 시너지 폭발 [SC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