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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친정팀 나들이다. 2002년 프로에 데뷔한 뒤 2007년까지 5시즌을 뛰었던 '진짜' 친정팀, 울산이다. 이천수는 28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경기를 통해 1689일만에 울산을 방문한다. 수원에서 뛰던 시절 2008년 9월 13일 울산에서 경기를 치른 이후 약 4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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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이다. K-리그를 시작했던 팀이고, K-리그에서 몸담았던 팀 중 가장 오래 뛰었고…." 울산 원정경기를 생각하자 수 많은 일들이 머릿속을 스쳐갔나보다. 이천수는 "추억이 많은 팀"이라고 울산을 정의했다. 또 친정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팀이라는 생각이다. 그는 "내가 힘들었을 때 울산 서포터즈가 'K-리그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플래카드를 적어 놓은 것을 봤다. 그 정도로 나를 많이 신경써주는 팬들이 있는 구단"이라면서 "처음 데뷔할 때의 느낌일 것 같다. 나는 은퇴직전까지 갔던 선수였고 이제 다시 시작한다. 중요한 것은 울산 팬들에게 경기가 끝난 뒤 꼭 '고맙다'는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추억을 많이 갖고 있어서 좋은 기분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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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추억이 많은 친정팀이어도 승부는 승부다. 3위 인천(승점 15·4승3무1패)은 4위 울산전을 시작으로 수원, 제주 등 강팀들과 3연전을 펼친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울산전 승리가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이천수도 팀을 위해 '개인'을 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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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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