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친구가 표준어로 인사하자 격분해 친구를 성불구자로 만든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7일 광저우 지역신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A는 최근 친구들과 광동성 남부 주하이시 모 호텔에 술을 마시러 갔다가 우연히 고향친구 B를 만났다.
호텔 직원으로 재직중이던 B는 반가운 마음에 A에게 중국 표준어로 인사를 했고, 술에 취한 A는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B의 주요 부위를 발로 걷어찼다.
갑작스럽게 당한 B는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돼 한 달 넘게 치료를 받았지만 정상적인 성관계가 불가능해진 상태.
이에 B는 보상금을 요구했고, A는 병원 치료비용 외에도 정신적 피해보상금 명목으로 8만5000위안(1500여만원)을 지불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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