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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24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 참석, 홍 감독을 차기 A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했다. 두 시간의 회의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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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의 선임 배경에 대해서는 "과거 외국인 감독의 경우 단발성으로 끝났다. 이제 한국 축구가 단발성을 지니면 안된다"며 "홍 감독은 젊은 나이도 아니고, 선수와 지도자로 경력도 쌓았다. 성과도 냈다. 외국인 감독과 비교해 전혀 밀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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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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