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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윤석영은 꿀맛같은 40여일의 휴식을 마치고 지난 30일 영국으로 날아갔다. 일단 프리시즌 동안 박지성은 빠르게 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두는 이적이다. 박지성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그는 "최우선적으로 유럽에서 다음 시즌을 보내길 희망한다. 다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모든 가능성에는 K-리그 진출도 포함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의 뉴욕 레드불스, 토론토, 벤쿠버 화이트캡스, LA갤럭시 등과 중동에서 박지성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이적료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맨유에서 QPR 이적 당시 박지성의 이적료는 알려진 500만파운드(약 87억원)와 달리 200만파운드(약 35억원) 수준이다. QPR은 이적료로 100만파운드(약 17억원)를 받으면 이적에 동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6개월이 흐르면 '보스만 룰'도 적용된다. 계약기간이 6개월 이하로 남은 선수는 남은 계약기간을 다 채우는 조건으로 이적료 없이 다른 팀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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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QPR 유니폼을 입은 윤석영은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팀이 강등권에 처져 암흑의 5개월을 보냈다. 그래도 담담했다. 시련속에 한층 더 성숙해졌다. 윤석영은 "두번째 시즌은 오히려 편안한 마음"이라며 웃었다.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된 현실은 바꿀 수 없다. 그는 "프리시즌이 가장 중요하다. 최선을 다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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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시즌 챔피언십 첫 경기는 8월 3일 셰필드 웬즈데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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