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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권희동, 데뷔 첫 멀티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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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2013 프로야구 경기가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1사 3루 NC 권희동이 1타점 동점타를 치고 있다.마산=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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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외야수 권희동이 데뷔 처음으로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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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은 2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서 0-1로 뒤지던 2회말 2사 후 타석에 들어서 동점 솔로홈런을 날렸다. KIA 선발 소사와 상대한 권희동은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몸쪽 직구(시속 149㎞)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살짝 넘는 비거리 105m 짜리 1점 홈런을 날렸다. 지난 6월 22일 목동 넥센전 이후 36일 만에 다시 터진 홈런포였다.

그러나 한 번 타오르기 시작한 권희동의 방망이는 좀처럼 식지 않았다. 4회 삼진을 당하며 잠시 주춤했던 권희동은 6회에 또 홈런을 날렸다. 1-3으로 뒤지던 6회말 2사 1, 2루에서 또 다시 소사로부터 좌월 스리런 홈런을 뽑아낸 것. 초구로 들어온 슬라이더(시속 136㎞)를 기다렸다는 듯 당겨쳐 비거리 11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로써 권희동은 프로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 2개의 홈런(시즌 6, 7호)을 기록하게 됐다.
창원=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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