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남과의 중요한 승부처를 앞둔 황도연의 감회는 남다르다. 지금의 자신을 길러준 팀이 바로 전남이기 때문이다. 황도연은 광양제철중, 광양제철고를 거친 전남 유스팀 출신으로 2010년 전남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바 있다. 운명의 장난이라고 했던가. 10위 전남(승점 23점) 역시 상위 스플릿 진출의 마지노선인 7위 제주를 따라잡기 위해선 승리가 절실하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 이후 지난 성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내심 연승 행진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Advertisement
제주 이적 후 이렇다 할 신고식을 치르지 못한 황도연은 전남전에서 제주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전남전 홍보 영상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해 혼신의 연기를 펼친 것.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jeju-utd.com/)를 통해 공개된 2분여 분량의 전남전 홍보 영상 은 모 자양강장제 CF를 패러디한 것으로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다.
Advertisement
이어 황도연은 새로운 둥지인 제주에서 잃어버린 자신감과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한때 한국 축구를 이끌 수비 유망주로 손꼽혔지만 연이은 부상 악몽에 시달리며 프로 무대에서 과거의 명성에 가까운 신뢰감을 주지 못했다. 심기일전을 다짐한 황도연은 "그 동안 부상으로 제 몫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제주는 부활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 과거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홍)정호형을 비롯해 좋은 수비수들이 많고 환경 및 시설도 최고 수준이다. 이제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 과거의 아픔을 씻고 다시 힘껏 날아오르고 싶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박나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다 빠져..“막걸리 학원도 수강 취소” -
'정철원 외도 폭로' 김지연 "결혼=고속노화 지름길, 성적 안 좋으면 내 탓" -
이재용·최태원·정의선 ‘치맥회동’ 영수증 단독 입수..비하인드 최초 공개 (모던) -
홍윤화, 40kg 감량하더니 "합성 아님" 완전히 달라진 모습...5km 완주 -
주민센터, '지각無 100% 출근율'의 비밀→대신 출근 체크였다…'안면인식 시스템'있는데 가능하다고?(하나열) -
9개월 된 의붓子 살해 흉악범, 교도소 면회실서 낯 뜨거운 애정 행각 '충격' "막장 끝판왕" -
이성미 “내가 이홍렬 이혼 시킬 수 있다..입 열면 끝” -
논란 된 포토타임…김도훈, 카리나 손 '조물딱'에 입 열었다[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 미쳤다! 손흥민, 메시 앞에서 리그 1호 도움 폭발...LA FC, 인터 마이애미에 1-0 앞서 (전반 진행)
- 2.'1636억 亞 1위 잭팟'의 발판, 美 이제 이 선수 주목한다…"국제유망주 1위, 122m 이상 장타 당황시킬 것"
- 3.'꿈이 아니야' 부상 딛고 빙판 위 왕자로…차준환, 밀라노 갈라쇼 '감동 완성'
- 4.청백전 152㎞ 에르난데스, 日 지바롯데전 선발 출격…오재원-페라자 테이블 세터 [오키나와 현장]
- 5."리듬이 좋다" 오랜 좌완 갈증 풀릴까? '투수 장인'의 눈에 든 KT 두 남자…'익산 절친' 시너지 폭발 [SC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