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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더?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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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날아올랐다. 22일(이하 한국시각)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라이벌 아약스와의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에서 1골-1도움으로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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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으로 들어가 보자. 젊은 팀의 리더 역할이 빛났다. 전후방 가리지 않는 헌신적 플레이에 팀이 덩달아 살아났다. 오른쪽 윙어로 나선 박지성은 경기 초반 가벼운 몸놀림으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볐다. 전반 3분에는 상대 패스를 태클로 차단한 뒤 공격으로 연결시키기도 하고, 전반 6분에는 데파이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위협적인 슈팅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또 전반 23분에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터닝슛도 날렸다. 아약스의 파상공세를 막느라 수비에 초점을 맞췄지만, 역습으로 전개되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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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뒤에는 득점포도 가동했다. 후반 22분 자카리아 바칼리가 투입되면서 박지성이 포지션을 중앙으로 이동한 것이 주효했다. 마타브즈의 헤딩 패스를 받아 중원에서 상대 페널티박스까지 돌파했다. 이후 아약스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찬스에서 침착하게 오른쪽 골포스트 쪽으로 밀어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달 25일 헤라클레스와의 정규리그 3라운드에서 0-1로 뒤진 후반 41분 멋진 터닝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린 이후 한 달여 만이다.
박지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에인트호벤은 아약스를 4대0으로 꺾었다. 에인트호벤이 아약스를 4점차로 이긴 것은 2009년 4월 19일 6대2 승리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또 시즌 무패(4승3무·승점 15) 행진을 달리면서 비테세에 0대3으로 패한 즈볼레(승점 13)을 밀어내고 리그 선두를 빼앗았다.
그는 박지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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