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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그린 스타디움', '플러스 스타디움'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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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포항이 2013 K리그 클래식 패권을 놓고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포항의 2013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울산 서포터즈가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울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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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울산의 홈경기장인 울산월드컵경기장이 K-리그 27라운드부터 40라운드까지 경기를 치른 경기장 중 최고의 그라운드로 인정받아 '그린 스타디움'을 수상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 기록하여 '플러스 스타디움'상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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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이 축구장 잔디상태와 관중 수를 기준으로 시상하는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의 2013년도 3차 수상자를 선정했다.

4가지 상은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경기 중 1차(1~13R), 2차(14~26R), 3차(27~40R)등 기간별로 나누어 시상하며, 3일 오후에 열리는 대상 시상식에서 시즌 전체를 합산해 상패와 상금 각각 200만원씩 종합시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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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타디움상'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힘쓴 경기장 관리 주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K-리그 경기장을 대상으로 매 경기 100분 전 경기감독관, 매치 코디네이터, 심판, 홈경기 관리책임자가 그라운드 상태 평가 항목을 세분화한 잔디발육 현황, 그라운드 평평함, 라인, 그라운드 딱딱함, 배수 등의 항목으로 평가한다. 이 평가결과를 매치 코디네이터가 종합 평가해 제출한 '그라운드 상태 평가 보고서'를 기준으로 평점을 매긴다. 울산월드컵경기장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최고의 그라운드로 선정됐다.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2012년 실 관중 집계시스템 도입 이후 연맹과 각 구단이 가장 노력하고 있는 '관중 유치' 부분을 시상하기 위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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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또 14R~26R까지 8898명이었던 평균 관중이 27~40R 기간에는 1만725명으로 20.5% 증가하며 '플러스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이 됐다. 수원은 6차례의 홈 경기에서 K-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1만5733명의 관중을 유치하며 '풀 스타디움'상에 선정됐다.

포항 스틸러스는 3차 기간 '팬 프랜들리'상에 선정됐다. 포항은 '팬 프렌들리 클럽' 선정을 위한 언론사 투표에서 총 99표의 유효표 중 32표(32.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포항은 지난 10월 FA컵 우승을 차지한 후 포항 시내 일원에서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 및 우승 축하행사를 진행하여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후 홈 경기에서 FA컵 우승 트로피를 경기장에 진열하여 팬들이 트로피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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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맹은 구단 행정의 객관적인 평가와 시상을 통해 구단 간 선의의 경쟁 유도하고, 보다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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