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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는 올림픽 시즌의 첫 대회다. 김연아는 당초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2차 캐나다 대회와 5차 프랑스 대회를 배정받았다. 그러나 지난 9월 중족골(발등과 발바닥을 이루는 뼈) 미세 손상으로 인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할 수 없어 두 대회를 포기했다. 이후 가벼운 훈련과 치료를 병행해 왔다. 현재 통증이 완화됐고 강도를 높여 훈련하는 것에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정하게 됐다. 김연아는 3일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림픽 시즌이 늦게 시작됐다. 늦어진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려고 했다. 첫 대회고, 첫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자리인만큼 욕심을 내기보다는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구체적으로는 레벨 체크 같은 것이 중요하다. 그랑프리에 비해 작은 대회인만큼 부담을 덜고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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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10월 30일 소치올림픽 D-100 미디어데이에서 참석해 몸상태는 70%라고 했다. 한달여가 지난 지금은 80~90%까지 끌어올렸다고 했다. 김연아는 "올림픽을 100%라고 하면 지금은 80~90% 정도 된다"며 "트리플 콤보를 뛰는데 문제는 없다. 시합에서 뛴지는 오래됐지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훈련이 조금 뒤쳐져서 완벽하게 경기를 치를 정도의 체력이 된지 얼마 안됐다. 진짜 중요한 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체력이 중요하다. 첫 대회인만큼 끝까지 경기를 진행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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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즌에 돌입한 김연아는 무기는 '무심(無心)'이다. 그녀는 기자 회견 내내 "욕심을 비웠다.", "마음이 가볍다.", "부담은 없다."는 말을 반복했다. 실제 얼굴도 편안해 보였다. "올림픽 시즌이지만 내 선수인생 마지막 시즌이기도 하다. 어느때보다 마음은 가볍다. 솔직히 얘기해 올림픽 금메달이란 꿈을 이미 이뤘기에 결과에 대한 욕심과 부담은 없다. 대회에 나갈때마다 부담을 덜고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것이다. 첫 대회 잘 치르고 남은 기간까지 더 완벽히 훈련하겠다." 김연아는 올림픽 2연패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을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김연아는 6일(이하 한국시각) 쇼트 프로그램, 7일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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