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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팀의 승부는 사실상 3쿼터에 갈렸다. 전반 종료 후 스코어는 34-34로 대등했다. 하지만 3쿼터 종료 후 양팀의 스코어는 56-37 SK의 리드였다. KCC는 3쿼터 단 3점 만을 집어넣었다. 이번 시즌 한 쿼터 최소득점 굴욕.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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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진 또 하나의 작전은 윌커슨을 헤인즈가 아닌 최부경, 김민수 등 토종 빅맨들이 막은 것이다. 대신 헤인즈는 이한권, 노승준 등 KCC 토종 빅맨들을 수비하게 했다. KCC의 토종 포워드 라인의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공격 능력 때문에 헤인즈는 수비에서의 부담을 확실히 덜었다. 윌커슨이 돌파를 시도하면 어느샌가 나타나 협력 수비를 하며 상대 공격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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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지금껏 3-2 지역방어의 팀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이날 보여준 대인방어 능력과 전술도 수준급이었다. 단순한 몇 가지 전술 만으로는 프로 세계에서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SK가 왜 흔들림 없이 상위권에서 순항중인지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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