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가 지나니 고유의 명절 설 연휴가 다가온다.
들뜨게 보냈던 연말연시 분위기를 잠시 접고 설 맞이 인사를 차분하게 준비할 때다.
'지인에게 드리는 설 선물로 어떤 것이 좋을까'하는 고민도 덩달아 커지게 된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다가오는 설날 회사에서 받고 싶은 선물로 '한우세트'를 꼽았다는 조사가 나왔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지난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매장에 방문한 20대~40대 고객 247명을 대상으로 '이번 설에 회사에서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한 결과다.
전체 응답자 중 68.4%가 '한우정육세트(169명)'를 1위로 뽑았다. 이어서 2위 '상품권(52명·21.1%)', 3위 '명절 보너스(23명·9.3%)'가 선정됐다.
'지난 추석에 회사에서 받았던 선물'로는 응답자 중 45.7%가 '생활용품(113명)'을 받았다고 답했다. 2위는 '가공식품(45명·18.2%)', 3위는 '한우·정육세트(33명·13.4%)', 4위는 '과일(21명·8.5%)' 순이었다. 그 외 '보너스(19명·7.7%)', '상품권(15명·6.1%)'을 받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회사에서 준 선물에 만족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68%가 '만족(168명)'이라고 응답했고 '불만족(52명)'은 21.1%, '보통(27명)'이라는 의견은 10.9%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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