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대하사극 '정도전'이 첫 방송부터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통사극의 부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4일 첫 방송된 '정도전'은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대왕의 꿈' 최종회가 기록한 9.3%보다 2.3% 포인트 높은 수치다.
'정도전'은 KBS가 '대왕의 꿈' 종영 이후 5개월만에 다시 선보이는 정통 사극이다. 난세를 극복하고 조선의 기틀을 세운 정치가 정도전의 리얼한 투쟁을 그린다. 철저한 고증과 탄탄한 대본, 그리고 조재현, 유동근, 서인석, 임호 등 중견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더해져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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