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8일 1차지명 선수인 이수민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4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왼손투수인 이수민은 1m78, 80㎏으로 체격이 크지 않지만 상하체의 밸런스가 좋고 유연성이 뛰어나다. 투구폼이 간결해 부상 위험이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2년간 28경기서 16승4패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했다. 165이닝을 던지며 189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 고교야구 주말리그 대구고와의 경기서는 10이닝 동안 삼진 26개를 잡아내 고교야구 한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삼성은 2차 1라운드에서 지명한 덕수고 투수 안규현과는 계약금 1억4000만원, 2차 2라운드 효천고 내야수 박계범과 계약금 1억1000만원에 계약하는 등 올해 신인 11명과 모두 계약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삼성 1차지명 선수인 상원고 이수민이 2억원에 계약했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