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리그 득점왕은?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또 터졌다. 13일(한국시각) 스토크시티와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두골을 넣었다. 시즌 22호골이다. 팀은 5대3으로 이겼다.
1-0인 전반 32분, 첫 골이 나왔다. 바운드 된 공을 상대가 공을 놓치자 가볍게 차 넣었다. 3-2인 후반 26분에는 다니엘 스터리지의 패스를 마무리지었다.
21라운드지만 수아레스는 16경기에 뛰었다. 초반 징계로 5경기를 건너 뛰었다. 16경기 22골이라는 놀라운 페이스다. 득점 2위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13골)다. 9골 차이가 난다.
전체 유럽리그에서도 득점 1위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선두다. 20골을 넣었다. 2위는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19골)다. 호날두는 18경기, 코스타는 19경기를 뛰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가 프리메라리가보다 2경기를 더 치렀다. 그렇다고 해도 수아레스의 득점곡선은 놀랍기만 하다. 경기당 1.37골, 호날두는 1.11골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시즌 유럽리그 득점왕이 유력하다.
유럽 전체 리그 득점왕에게는 골든슈 트로피가 주어진다. 지난시즌에는 46골을 넣은 메시(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메시는 2011~2012(50골), 2009~2010(24골)에도 골든슈의 주인공이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주세페 로시(피오렌티나)가 14골,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구스타보 라모스(헤르타 베를린)가 14골로 선두에 올라있다. 차이가 크다.
과연 악동 수아레스가 유럽리그 득점왕에 오를수 있을까.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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