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수순을 밟고 있다.
약물 스타라는 낙인이 찍힌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가 자신이 받은 162경기 출전 정지 징계 취소를 요구하며 메이저리그(MLB)와 메이저리그선수협회를 제소했다.
A-로드 측은 14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맨해튼 지방 병원에 42페이지 짜리 소장을 제출했다.
최근 로드리게스는 중재위원회로부터 16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8월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바이오제네시스 스캔들과 관련해 금지약물을 사용한 혐의로 211경기 출전 징계를 받았었다.
로드리게스는 소장에서 중재인 프레데릭 호로위츠가 내린 결정은 불공평하다고 주장했다. 또 MLB가 비윤리적으로 조사를 했고, 선수협회는 조정 과정에서 적절하게 대리를 하지 못했고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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