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호가 제1회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다. 13일 오만 무스카트 로얄 오만 폴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대회 A조 2차전에서 3대0으로 이겼다. 1승1무로 8강행 문턱에 다가섰다. 16일 홈팀 오만과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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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한 아쉬움이 남았다. 골결정력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 대량득점으로 골득실에서의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에 실패했다.
최약체로 꼽히는 미얀마를 맞아 경기내내 파상공세를 펼쳤다. 전반 19분에는 미얀마 테파이루가 핸드볼 파울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우위까지 점했다. 하지만 쉽게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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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2분에야 첫 골이 터졌다. 2선에서 침투패스를 받은 백성동이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가볍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후반 15분 윤일록, 33분에 문창진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3대0의 승리였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플레이는 나오지 않았다. 세밀한 패스와 공간 이용이 부족했다. 중앙 미드필더들의 실수도 많았다. 수비진도 미얀마의 역습에 당황하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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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전을 앞두고 아직 점검해야 할 게 많은 이광종호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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