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이 KBS2 '총리와 나'에 카메오 출연했다.
오만석은 권율(이범수) 옆 병실에 입원한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등장한다. 그는 병실을 잘못 찾아온 나윤희(윤해영)에게 첫 눈에 반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오만석은 리얼한 조폭 연기를 위해 두 시간여에 걸쳐 온 몸에 용문신을 했고, 촬영에 들어가자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짧은 분량이었지만 몸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로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처음 호흡을 맞춘 채정안 윤해영과도 환상의 케미를 뽐내 스태프의 박수를 받아냈다는 후문.
제작진은 "오만석이 기대 이상의 코믹 연기를 보여줘 현장 여기저기에서 웃음과 박수가 터져나왔다. 오만석이 등장하는 장면은 12회의 유쾌한 명장면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20일 오후 10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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