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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에 따르면 '자몽차'와 '한라봉차'가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각각 1만 잔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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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11월 매출은 10월 대비 120% 가까이 대폭 상승하며 높아진 과일차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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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은 지난해 10월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따뜻한 차 한잔, 휴(休)'라는 컨셉트로 '자몽차', '한라봉차', '사과차' 등 과일차 3종을 출시했다. 과일차 3종은 자몽, 한라봉, 사과를 재료로 해 맛과 건강은 물론, 힐빙(힐링+웰빙)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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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차'는 청정섬 제주에서 자란 한라봉을 사용해 당절임한 과즙과 과육을 뜨거운 물에 녹여 제공하는 메뉴로 상큼달콤한 맛과 함께 한라봉 특유의 향을 강조했다.
자몽은 풍부한 비타민C와 구연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고, 인슐린 분비를 억제시켜 당 과다 섭취를 방지해줘 최근 슈퍼푸드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지방을 연소, 분해하는 나리진이란 성분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중국발 미세먼지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과일차는 체온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판매량이 급속하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과일차가 매장 전체 매출 상승을 주도해 가맹점주들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