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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정시모집에서 한양대, 숙명여대의 경우가 우선 선발과 일반 선발의 구분을 폐지하는 대신 모집인원 전체를 수능시험 100%로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화여대는 우선 선발과 일반 선발의 구분을 폐지하는 대신 모집인원 전체를 수능시험 90%+학생부 10%로 반영하기로 했다. 의대 인문계열 지원이 가능해 지면서 수능 시험 중요성이 더욱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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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재연되는 '재수생이 수능에서 강세'라는 말이 또 들릴 것으로 보인다. 당연한 결과이다. 고3은 수능공부를 하면서 네 번 맥이 끊긴다. 1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 2학기 중간고사, 여기에 수시까지. 재수생들은 오직 수능만 바라보며 10달을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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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가 '인터넷 강의 독학'이다. 흔히들 '독재(독학 재수)'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실패확률은 높은 편이다. 자기관리에 애를 먹는다. 두 번째가 '재수종합반'. 강남이나 노량진에 학원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다. 관리측면은 장점, 주변 유해환경과 한 반 당 많은 정원은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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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막상 학생을 보내려 기숙학원을 알아보게 되면 수는 많고, 괜찮다 싶은 곳 몇 군데에서 상담을 받아 봐도 특징을 구분짓기 힘들다. 기숙학원은 1년이란 긴 기간 동안 공부를 해야 하는 곳이다. 따라서 부모님과 학생이 자신이 공부할 학원을 직접 방문하여 강사진, 관리, 학원의 시설 등을 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유 대표는 "EBS 교재는 무시도 하면 안되지만, 맹신을 해서도 안된다. 특히 국어와 영어같은 경우는 문제지문이 EBS 교재에 있는 지문이 똑같이 나오고, 그 아래 문제만 다르다. 따라서 EBS연계교재를 반복 학습한 수험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하지만, 70%가 문제가 아니라 나머지 30%가 문제다. 결국 1,2,3등급을 결정짓는 것은 나머지 30%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수능문제 스타일은 뭘까?
수능에 가장 가까운 문제는 수능기출이, 그 다음으로 가까운 문제는 매년 6월, 9월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평가원모의고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유 대표는 "수험생들에게 반복하면서 당부하는 말은 확실한 개념학습+21년간 수능기출+최근 3개년 평가원기출+EBS 연계교재 학습"이라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