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타랍(25)이 AC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AC밀란은 3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시즌 종료까지 타랍을 임대했으며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타랍은 "이탈리아에서 전통이 있는 AC밀란과 같은 강팀에 오게 돼 기쁘다"며 "시도르프 감독이 내게 기대하는 것이 뭔지 알고 있다. 빨리 경기장에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랍은 올시즌을 앞두고 풀럼으로 임대됐다. 그러나 지나친 개인 플레이로 16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쳤다. 새로 부임한 르네 뮬레스틴 감독으로부터 신임을 잃고 주전자리를 뺏겼다. 타랍은 2월 2일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리는 토리노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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