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4849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3년 12월 등록보다 19.7%, 2013년 1월 등록보다 20.3% 증가한 수치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 1월 판매량이 지난해 7월(1만4953대)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았다고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3408대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메르세데스 벤츠(2773대), 폭스바겐(2700대), 아우디(2137대)가 많이 팔렸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8052대(54.2%), 2000cc 이상∼3000cc 미만이 4782대(32.2%)였다.
국가별 브랜드 판매량은 유럽 1만2282대(82.8%), 일본 1450대(9.8%), 미국 1117대(7.5%)를 기록했다.
1월 가장 잘 팔린 수입차는 BMW 520d(809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650대), 벤츠 E220 CDI(576대)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수입차 대세인 디젤이 1만363대(69.8%), 가솔린 4096대(27.6%), 하이브리드 390대(2.6%)가 각각 팔렸다 .
윤대성 수입차협회 전무는 "1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1월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와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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