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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대미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장식했다. 축하공연을 위해 소치로 날아온 걸그룹 플래쉬가 타이틀곡 '오예오'를 부르고 나서 행사가 모두 마무리되나 싶던 순간 바로 '강남스타일'이 흘러나왔다. 평창하우스는 한바탕 잔치판이 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스마트폰을 꺼내 흥겨운 순간을 담으려 했고 경쾌한 리듬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겼다. 김진선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은 물론 나란히 서서 행사를 지켜보던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음악에 맞춰 '말춤'을 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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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파크에는 심심치 않게 강남스타일이 흘려나온다. 소치올림픽 개막식 오디션 때도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들고 나온 것이 '말춤'이다. 강남스타일의 인기는 지구촌에서 식을 줄 모른다.
소치(러시아)=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