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70km를 넘는 초강력 폭풍우가 프리미어리그를 강타했다. 13일 예정된 리그 2경기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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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맨시티-선덜랜드전과 같은 시각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예정된 에버턴-크리스탈 팰리스전이 기상악화로 인한 안전 문제로 전격취소됐다. 맨시티전을 준비중이던 기성용(25·선덜랜드)도 휴식을 취했다.
영국은 올겨울 250년만의 기록적인 겨울장마로 런던을 관통하는 템스강 상류까지 범람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설상가상, 영국 남서부 지역에는 시속 170km에 이르는 강풍까지 몰아치면서 교통이 마비되고 정전 사태가 이어지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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