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본부 소속 오윤환 PD와 마건영 PD가 종합편성채널 JTBC로 이직한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
2002년 MBC에 입사한 오윤환 PD는 '일밤-뜨거운 형제들'과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등을 연출했고, 지난해 출산 휴가에 들어간 이지선 PD의 뒤를 이어 최근까지 '나 혼자 산다'를 연출했다. 2011년 경력PD로 입사한 마건영 PD는 '무한도전' 조연출로 활약했다.
앞서 JTBC 개국 당시에도 MBC에서 여운혁, 임정아, 성치경 PD 등이 대거 이직했고, MBC 간판 아나운서였던 손석희는 JTBC 보도 부문 사장으로 메인 뉴스인 뉴스9을 이끌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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